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31. 10:49

14일차 조던피터슨 - 방정리부터 하자

 

2000년대 이후 우리의 경제는 좋고 나쁨에 있어 보다 나쁨 쪽으로 기울어 있다. 다시 말하자면 별생각 없이 살다간 그냥 그대로 돈에 쫒겨 살게 될 확률이 보다 높다고 나는 해석한다.

 

이러한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사회로 인해 갈 길을 잃은 청년들에게 말한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첫번째로, 자기를 알아야 하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추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아성찰'이다.

 

 

그렇게 생각한 결과가 nothing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목표가 없으면 만들어야한다. 목표가 없다면 갈 길을 잃고 시간을 낭비하고 후회 할 수도 있다.

 

도대체 어떤 목표를 잡아야 내가 힘들어도 견뎌내고 버틸 수 있게 할지 먼저 아주 작은것으로 시작해서 거기다가 살을 조금씩 붙혀 나간다면 보다 수월 할 수 있을 것 이다. 모든 과정은 스스로 해야만 한다.

 

 

스스로 하지 않으면 결국엔 남의 목표를 이루어가는데 필요한 인형이 될뿐이다.

 

 

그럼 목표를 정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방 정리를 먼저 하라'이다.

아주 좋은 시발점이다. 당신을 돌아보고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말자. 속이고 말고 거짓말이 어렵다면 일말의 양심이라도 신경쓰이는 것 들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이다.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행위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을 좌절하게 만드는것.

 

예를 들자면 기준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 의해 정해지는 것들, 노력없이 지름길로 가려고 하거나 현실과 책임감을 기피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현상들 일 것이다.

 

현실과 책임감은 '목표'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작게 시작하세요. 작아서 쉽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되게 어려울 겁니다. 정말로

 

당신이 정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그만하세요. 이것들을 하고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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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물 중반이 넘어가고,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마쳐가려고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완성은 될수 없다고 생각은 한다. 그에 따라 고민이 늘어간다. 가족들도 미래의 배우자가 될 친구도 내친구들도 그리고 나의 직업과 가치관등..

 

과거 목표는 두개였다. 넓은 부지를 하나사서 고아원과 목장을 운영하고 싶다고

고아원은 불만제로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학대하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기에 목장은 말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서

 

아마.. 한 재작년?? 까지는 자신있게 말하고 다녔던 것 같다. 마치 이룬사람처럼 근데 요즘에는 자신이 없다. 어쩌면 가족간의 갈등의 여파로 너무 지쳐서 일수도, 주위에 취직을 하며 힘들어하지만 취직해도 달라질게 없는 향후 몇년이 눈앞에 보이기에, 지금 상황이 군대에 있고 별 능력이 없다고 나를 생각해서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한편으로는 되게 터무니 없는 목표인가 싶기도하다. 자신도 하나 건재 하기 쉽지않은 요즘에 목장에 고아원이라니,,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렸을적엔 누구나 그랬듯 개그맨도 되고싶고 소방사도 되고싶고 멋있던 직업이 많았다 허나, 요즘에 내 시야는 급여와 장소 기타 조건들 즉 그 직업의 윤리나 가치가 아닌그 외것들을 먼저 보고 있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꼭 직업이라고 단정할순 없지만 직업도 목표가 될 수 있다. 특히나 경제 활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나로서는 필수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향후에 어떤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직업에 윤리와 가치를 갖고 단체생활에 있어서 적절하게 활동하다보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피터슨교수가 말한 것 처럼 지금은 보잘 것 없는 존재기에 보다 작은 것 들로 시작해서 나아가면 나는 성장하고 멋진 사람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

 

결론 :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위에 살을 붙혀 보자(방청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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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29. 14:56

12일차 조던피터슨 - 절대적 시간관리

 

조던피터슨 교수는 하루를 어떻게 계획하나요??

 

 

저는 강박이 있을정도로 하고 보통아침에 계획을 세우며 심지어 분으로 나누어서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를 기반으로하는 이상적인 하루가 될수 있는 계획을세우죠

 

 

이러한 하루를 살게되면 하루 끝에 자신의 목표로 한발자국 더 다가갔다고 느낄것이고, 아주 기분좋게 잠들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계획표를 짜는건 당신의 베프로 생각해야합니다 나쁠게 없고 얻을것만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만하는 행위입니다. 선택이아니라 필수인거죠

 

 

 

특히나 계획표는 당신이 해야하지만 못하는걸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5분정도의 계획표세우는 시간을 들여서 말이죠

 

약간 번외지만 계획표를 세울때 긴박한 시간을 주는건 마치 도전처럼 그 일을 해낼수 있도록 만들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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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을 잠시 잃으니, 글을 적는것도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참 웃긴게 너무도 쉬고 싶고 그만하고싶다고 잠시라도 놔버리면 그시간은 마치 무한정으로 흘러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헬스할때 한세트한세트는 시간 드럽게안가는데 잠깐 숨돌리고나면 실제 내가 운동한시간보다 많이 지나있는?? 상대성이론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피터슨교수가 계획표에대해서 말해주었는데 오늘화는 어쩌면 누구나 알만한 당연한 이야기들을 해둔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부터 플래너다 생활계획표다 등등 많이 작성하며 교육을 받았던 우리세대로선 당연한 것들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누구도 이걸 왜 써야하는지 이런식으로 몇분만의 영상이나 글로 정리하진 않았을 거란 겁니다. 그래서 몇번이고 다시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계획표가 없었다면 저도 다시 이렇게 글을 쓰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자각을 못하기 때문에 피텨슨 교수의 말에 좀 만 덧 붙히자면 계획표를 세울때 만큼은 감정을 보다 빼놓고 이성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계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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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23. 17:02

11일차 조던피터슨 - 삶이 힘들때

 

 

 

자살의 문턱까지 간사람들에게 해줄수 있는말??

약간의 명상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삶이 더나아질거란 믿음과 당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어떻게 하면 멈출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이걸 후회라고도 부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안의 침대에 앉아서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지금 해야하는데 내가 안하는것, 할수있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작은것들로 시작하는 겁니다.크면 복잡해지기 마련이죠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당신의 삶을 발전시킬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쁜행동을 안하도록 노력해야하고 그고통도 감수해야할겁니다.

 

그렇게 상황이 좋아지고 삶이 개선되면, 분명 자신은 스스로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게될거고

나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만 끊을 수 없던 것들을 이제 버리고 정확한 목표를 잡을 때가 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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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릴땐 자살하네 마네 하며 노력도 안해보이는 모습이 정말 한심하고 멍청해보였다.

 

그러나 이것저것하면서 좌절도 겪고 해도 안될거같은 그런기분에 사로잡힐때면, 더군다나 그런것들을 말할 곳 조차 없다고 느껴질 때면 마치 주사가 술을 더마시는 사람처럼 우울한 기분은 계속해서 우울한기분을 만들고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는 것 같다.

 

내가 삶을 선택해서 나온것은 아니다. 부모를 고른것도 나라를 고른것도 아닌데 이상황속에서 정확히 알아야할것은 앞으로의 인생은 적어도 내책임이고 나의 선택으로 나온 결과들이란 것 이다. 우리 다들 행복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닌가?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러려면 자신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해야하고 주변을 챙겨야한다.

 

노력하자. 부딪히고 운도없고 잘 안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또 도전할수 있는 신체가 있지않는가 몸이아픈게아니라면 다시 도전해보자 시간은 얼마가 걸려도좋다. 왜냐면 기대수명이 엄청 늘어날꺼같거든 ㅎㅎ

 

결론 : 그들의 마음 완벽히는 몰라도 왜그러는지는 안다. 그래도 인간이라면 응당 맡은바 책임을 다하자. 한발자국씩 다시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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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22. 15:45

10일차 조던피터슨 - 아이큐에 따른 직업들

몇일을 건너뛰었다. 집에서 분쟁이 있었고, 나는 끝내 선을 넘었다. 이제는 용서를 구하고 이상황을 해결해보려한다. 

 

이번영상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읭 그래서 어쩌란거지 ? 이런느낌..???

 

 

피터슨교수는 영상 도입부분부터 아이큐별 직군을 읽어주고 해당하는 IQ 범위에서의 특징을 말한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아이큐가 낮은사람들은 반복적인 일을 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말을한다. 그러면서 IQ85 이하는 적절한 직업이 없다고도 말한다.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고 끝난다... 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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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는 보통 새로운것들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등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사용된다고 알고있다. 아니라면 댓글좀.....

그러다보니 반복업무를 하기에는 IQ 가 높지 않아도된다. 오히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는등의 노력이 필요한? 그런직업이 IQ 가 높아야할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않으므로 보다 소수의 IQ 높은사람들이 하게되고 그로인해 IQ 별로 직업군이 나뉜다는건 어느정도 동감한다. 

 

허나, IQ 라는건 DNA처럼 타고난게 아니다. 오히려 정말 안좋거나 정말 좋은건 유전적 특성이 있겠지만( 뉴런의 길이가 짧다던지,, 뇌의 일부분이 석회질화 되어간다던지??) 대부분은 개발이 된다는것이다. 마치 근육처럼 말이다.

 

그러니 잘난거보다 중요함은 꾸준함이요, 꾸준함보다 중요한것은 즐기는것아닐까? 

 

결론 :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평등하다, 하지만 못할 건 없다. 있더라도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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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7. 15:00

9일차 조던피터슨 - 노트필기 꿀팁

오늘은 피터슨교수의 전문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노트필기에 대해 언급하였다. 

 

 

다른건 모르겠으나, 자신의 수업을 듣는학생들에겐 받아적지말고 문단만 읽고 회상하여 정리하고 생각하는 또는 회상하여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서 학습하길 권한다. 

 

 

학습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것은 중요하다 아니 생각하지않으면 학습이 되지않는다.

 

 

내용을 이해했는지, 어떤게 핵심내용인지, 이부분의 문제는 뭘까 ? 자신과 토론하면서 거쳐야 학습이 된다. 

즉 인지가아니라 회상과 정리의 과정을 거쳐서 지식을 익히는 것이다. 

 

 

처음엔 겁나어려울거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것과 노트에 적는것은 분리되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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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교적 간단하다. 피터슨교수가 말한것처럼 받아들인다고해서 되는게아니라 나만의 논리대로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어야학습이 되는건사실이다. 그것에 대한 예시는 학원을 많이 다니는 아이보다 자습을 많이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했던 내과거 경험이 빗대어서 말할수 있을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방법이 100% 따라해야한다고 말은 못하겠다. 저방법이 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일순 있으나 인간은 타고난 감각이다르다. 

어떤이는 촉각에 기억이 보다 잘되고 어떤이는 시각 어떤이는 청각 어떤이는 고루 사용했을때, 그처럼 사람이 다르기때문에 효율적이고 비효율적임을 떠나서 자신의 몸에 맞는 공부법이 가장 적합한 공부법일것이다. 

 

위방법은 논리적으로 따져봤을때 충분히 따라할만한 가치가있으므로 다음번엔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할땐 최소 1주일 뒤에 생각해보고 최소 1달뒤에 방법을 바꿔봐라 나름의 인생진리다.. 그맛을 알기까지는 1달정도는 공을 들여야 느낌이라도 알겠더라)

 

결론 : 공부는 자신의 사고를 통해 하는것임음 명백한진리다. 허나 자신에게맞는 공부법은따로있지않은가

유튜브 : https://youtu.be/wT66xUKmR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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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6. 17:33

8일차 조던피터슨 - 무신론의 문제점

오늘의 강연은 죄와벌 소설로 시작한다. 죄와벌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살인에 대한 정당한 이유랍시고 합리화하는 과정을 거쳐 결국 전당포주인을 죽이게된다.(나중에 읽어봐야지)

살인이후 그는 들키지않았지만 역시나 양심에 가책에 시달리게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양심, 우리 삶의 기본적인 판단 척도가되는것들은 어디서오는것일까?


극단적 무신론자들은 초월적인 기반(신)을 떠나 생각했을때 우리는 순수한 이성이 남고 아주 합리적으로 조화를 이룰것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게 과연합리적일까? 신을 이용하여 도덕적 규범을 나타내는게 이세상의 근간으로 자리잡혀있다.

신의 존재여부를 떠나 도덕적 기본개념을 무시해선안된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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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나 무신론자이다. 어렸을적 떡꼬치와 장난감을 주기에 교회를 잠시 다녔던기억을빼면 종교와는 아주거리가멀다.

하지만 단순히 공부와 가정, 친구관계 정도만 걱정하던나에게 있어서 20살이넘어 나름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이 따르기시작하고 많은것들을 선택하면서 그로인한 영향과 나는 보다나은 선택을하기위한 철학이나 가치관을 얻고자 노력했다.

처음에는 자기계발서 이어가 철학서 등 물론 책과가까운사람은 아니기에 철학책을 많이읽는 친구를 사귀는 편이였다. 그래서 그친구들의 생각이 얹혀져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왔고 많은 정보와 다양성을 위해 친구들을 가려사귀거나 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알게된 사실은 크게 두가지였다. 대부분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1. 지나가던 똥개한테도 배울게있다는 점
2. 인생의 지침서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있고 종교의 교리들을 자세히 파헤쳐보면 가톨릭이나 불교나 크리스찬이나 크게다를바없다는 점

나는 이것들을 알게된 이후 등산 할 기회가있다면 절에가보고 배고프면 교회에 가고 천주교는 제일이미지가 좋지만 아직안가봤네..

어쨋든 이런식으로 종교활동을 통해 인생의 지침들을 하나씩 적립해나가는 중이다.

솔직히 나는 비판적으로 왠만하면 보려고하는데 이번에 피터슨 교수가 말한부분이 내가수준이낮은건지 이해가 잘안되긴 하지만 중요논지는 공감이 아주 잘된다.

결론 : 신이 존재하고 말고가 중요한게아니라 그저 신은 우리의 도덕적 표본이 되는 존재인것이 중요한것같다.




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5. 17:28

7일차 조던피터슨 - 목표가 없을때 해야할것

글쓰다 날라갔다.. 슬프다  

목표가 없을때


하지말아야할것과 해야할것을 먼저 구분해야한다.

우리의 삶의 가장 보편적으로 해야할것은


예를 들면 청소이다. 청소는 단순히 깔끔함이 문제가아니라 혼돈을 질서로 자리잡는 과정이자 진정한 자신의 영역의 소유를 나타내는 방과 나의 동적인 관계이다.

꼭 청소가아니더라도 내자신에게 명령이 아닌 의문으로 물어본다면 보다 해야할일과 하지말아야할것들을 쉽게 구분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일단 실천하면 된다.

생각보다 이는 쉽지않다. 하지말아야할것을 하지않는것과 해야할것을 하는것

하지만 이러한것들은 대게 생각보다 청소처럼 사소한것들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미한 단계니까..


그렇지만 이효과는 놀라울것이다. 특히나 정보가 더많은 요즘 세상에 머리속이 혼돈스러울텐데 이런식으로 분류하고 행하는것만으로도 질서가 잡히게되고 그로인해 긍정적인 효과는 복리처럼 불어나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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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이 진짜 고비였다 쓰기가 너무도 힘들었다
과거 중학생부터 현재까지 하루하루 계획표를 어거지로 세워서 그것을 나름 지키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잘못된 동기로 했던것같다.

그저 단순히 사회의 흐름과 🐎 들에 의해 강제로하다보니 누군가를 어쩔땐 이기려고해야했고 내기분과 몸은 헤아리지않았고 나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했다. 그러다보니 그게다 무슨소용이였을까 인생 행복하려고 돈도벌려고하는거고 하는데 싶다는생각이 요즘 들었다.

물론 이와같은것들이 무의미한건아니였다 어찌되었든 4년제 서울 국립대에 가게했고 남들과는 조금다른 능력치들을 갖게 만들어준 아주 기특한녀석이긴하니까

허나 중요한건 이대로가다간 퍼지던지 죽던지 둘중하나다 이건아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영상은 나에게 어떻게하면 보다 삶을 행복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성공에가까운곳으로 갈지 방향지시등같은 역할을 하는것같다.

하루 하루 노력하고 발전하는 나를 칭찬해주자

결론 : 어제보다 발전한 나를 본다면 그거면 된다.

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1. 10:10

4일차 조던피터슨 - 자신의 실제와 마주하라

세계관이 변할때 (대통령선거 등) 그것이 변하면안되는 이유를 개인의관점에서 막으려한다.

이러한형태는 그리고 누군가를 고발하는형태를 띄게된다.


물론 그러한 세계관은 당신에게 큰피해를 줄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세계관에 맞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바로잡아나아가는것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문제는 아까말한형태이다.

이념을 앞세워 나쁜 행위조차 정당화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기때문이다.

내가이해한바로는 남을 바꾸고 탓할게아니라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바로잡을지를 생각하고 그에맞추어서 노력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또한, 어떠한 이데올로기속에 숨겨지는 악행이나 정당화되는 일들이 없도록 끊임없이 이것들을 객관화하고 마주해야할것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매우어렵다..



요즘에 세계적으로도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많은 갈등과 이념들이 부딪히고있다.. 남녀노소, 정규직 비정규직 등등 사람간의 갈등이 많다 이럴때일수록 어떤 이념뒤에 숨어서 나의 죄책감을 덮은채로 행하지 말고 나로서 존재하여 맞고 틀림을 인지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결론 : 어떠한 이념으로서 자신을 규정하여 숨지말고 실제 자신을 마주해야한다.

 

원본 : https://youtu.be/-sh5HfYHaHo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0. 10:22

3일차 조던피터슨 - 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우리는 자신보다 보통 남에게 더잘하려고한다.

 

당신이 어떻게 대접받고 싶은지가 더 중요한데도 말이다.

 

 

만약 자신의 아이가 내가 정한대로 한다면 마냥 주변에서 착하게 하기보다는, 시련과 절망도 겪고 나아가는 방향성도 배우고 하는등의 사건사고가 필요할것이다. (이부분은 매우동감)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것이다. 

 

피터슨 교수는 그중 하나의 예를 든다.

강아지약은 잘먹이면서 왜 자신의 약은 먹지않느냐 자신을 또다른 개체라고 여겨 잘챙겨보자 뭐 이런맥락인데 

(이부분은 나는 내몸을 알고 개는 표현을 못하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치료하는게 아닌가싶은데... 약먹어서 뭐가좋나 싶긴하다)

 

 

이어서 인간의 자기혐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들..

 

자기혐오와 학대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어떤이유도 정당화 될순없다. 

 

그렇다고 당신이 이세상 최고도 아니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나쁜점도 있겠지만 그건세상 모든이가그렇다 이 우주의 섭리 임이 확실하다.

 

 

이처럼 개인의삶을 제대로 살아가는것은 곧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이끌어가는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피터슨교수는 이러한 것들을 영상속에서 말했다 다시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신 조던피터슨의 일기장 님 감사합니다

 

 

나는 20살때부터 MC일을 해왔다. 어렸을적부터 남들에게 관심받는것도 좋았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게 정말 나에겐 큰기쁨이였다. 그러한 면에서 모든 포커스는 남들이였다. 타인의 반응과 행동에 내모든 신경은 곤두서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거짓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보았다. 그날은 몸이 너무도 힘들고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가족과의 마찰도 생긴터라 내 심신이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근데도 나는 웃으며 행사를 진행했다. 

 

그와 비슷한시기에 행복전도사가 자살했다는 소식들을 보곤했다. 네이버에 행복전도사만 쳐도 연관검색어로 자살이 나올정도로 유명하다.  

 

물론 MC가 내 본업은 아니고 부업의 느낌이였지만, 이대로 나를 돌보지 않고 외부만 신경쓰다보면 어쩌면 자살할것만 같은 삶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솔직히 자살이라는게 하루아침에 결정하고 실행하는건 아니니까... 

 

그후에는 MC도 그만두고 남들의 말에 무조건적인 공감을 하려하지않았다. 그러자 마치 담배를 열심히 피던사람이 금단현상을 겪는것처럼 나는 꿈을꾸기도하고 불안해 하기도하고 인관관계에서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게 되는 그러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다. 

 

어쨋든 오늘은 간단한 일화를 사용하여 내생각을 정리하려했는데 그때 감정에 깊게 몰입되었던것같다. 

 

김장훈도 생각나네..? 길어지는건더싫으니 생략 ^^ 

 

이처럼 세상의 대장은 내가아니지만 적어도 나에게있어서 주인공은 나이고 누구보다 챙겨야 할사람은 나이다. 그래야만 보다 나은 사회를 이끌어 갈수 있기에 

 

결론 : 내가 내자녀라면 어떤대우를 받게하고싶은가? 나부터 행복하자

 

피터슨교수를 이렇게 글쓰기 전부터 수차례 봐왔는데 그가 하는말은 내가 평소에 인지하고있지 못했던 나의 모습 또는 내가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아니 모든이가 실제 행하고있는것들을 보다 객관화와 수치자료를 활용하여 정리하여 말해준다. 그로인해 나를 돌아볼수있는 시간들이 되는거고 그래서 매우 매우 매우 만족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원문 : https://youtu.be/T1cT0guxs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