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31. 10:49

14일차 조던피터슨 - 방정리부터 하자

 

2000년대 이후 우리의 경제는 좋고 나쁨에 있어 보다 나쁨 쪽으로 기울어 있다. 다시 말하자면 별생각 없이 살다간 그냥 그대로 돈에 쫒겨 살게 될 확률이 보다 높다고 나는 해석한다.

 

이러한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사회로 인해 갈 길을 잃은 청년들에게 말한다.

 

그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첫번째로, 자기를 알아야 하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추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아성찰'이다.

 

 

그렇게 생각한 결과가 nothing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목표가 없으면 만들어야한다. 목표가 없다면 갈 길을 잃고 시간을 낭비하고 후회 할 수도 있다.

 

도대체 어떤 목표를 잡아야 내가 힘들어도 견뎌내고 버틸 수 있게 할지 먼저 아주 작은것으로 시작해서 거기다가 살을 조금씩 붙혀 나간다면 보다 수월 할 수 있을 것 이다. 모든 과정은 스스로 해야만 한다.

 

 

스스로 하지 않으면 결국엔 남의 목표를 이루어가는데 필요한 인형이 될뿐이다.

 

 

그럼 목표를 정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먼저 '방 정리를 먼저 하라'이다.

아주 좋은 시발점이다. 당신을 돌아보고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말자. 속이고 말고 거짓말이 어렵다면 일말의 양심이라도 신경쓰이는 것 들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이다.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행위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을 좌절하게 만드는것.

 

예를 들자면 기준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 의해 정해지는 것들, 노력없이 지름길로 가려고 하거나 현실과 책임감을 기피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현상들 일 것이다.

 

현실과 책임감은 '목표'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작게 시작하세요. 작아서 쉽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되게 어려울 겁니다. 정말로

 

당신이 정리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스스로 좌절하고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그만하세요. 이것들을 하고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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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물 중반이 넘어가고,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마쳐가려고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완성은 될수 없다고 생각은 한다. 그에 따라 고민이 늘어간다. 가족들도 미래의 배우자가 될 친구도 내친구들도 그리고 나의 직업과 가치관등..

 

과거 목표는 두개였다. 넓은 부지를 하나사서 고아원과 목장을 운영하고 싶다고

고아원은 불만제로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학대하는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기에 목장은 말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서

 

아마.. 한 재작년?? 까지는 자신있게 말하고 다녔던 것 같다. 마치 이룬사람처럼 근데 요즘에는 자신이 없다. 어쩌면 가족간의 갈등의 여파로 너무 지쳐서 일수도, 주위에 취직을 하며 힘들어하지만 취직해도 달라질게 없는 향후 몇년이 눈앞에 보이기에, 지금 상황이 군대에 있고 별 능력이 없다고 나를 생각해서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한편으로는 되게 터무니 없는 목표인가 싶기도하다. 자신도 하나 건재 하기 쉽지않은 요즘에 목장에 고아원이라니,,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렸을적엔 누구나 그랬듯 개그맨도 되고싶고 소방사도 되고싶고 멋있던 직업이 많았다 허나, 요즘에 내 시야는 급여와 장소 기타 조건들 즉 그 직업의 윤리나 가치가 아닌그 외것들을 먼저 보고 있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꼭 직업이라고 단정할순 없지만 직업도 목표가 될 수 있다. 특히나 경제 활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나로서는 필수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내가 향후에 어떤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직업에 윤리와 가치를 갖고 단체생활에 있어서 적절하게 활동하다보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피터슨교수가 말한 것 처럼 지금은 보잘 것 없는 존재기에 보다 작은 것 들로 시작해서 나아가면 나는 성장하고 멋진 사람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

 

결론 :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위에 살을 붙혀 보자(방청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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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30. 09:51

13일차 조던피터슨 - 하루에 14시간씩

 

오늘의 이야기는 어제와 연장선으로 계획이 중요한데 피터슨교수는 어떤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그의 루틴은 다음과 같다. 6~8시쯤일어나서 오후 10시쯤에야 일을 마무리하는, 그런 마치 세기말의 삼성직원과 같은 삶을 85년도부터 30년간 해왔다고 한다.

 

 

 

 

자신은 이러한 모습이 하루하루 도전이며, 자신의 삶 그자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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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글을 보고는 와 저사람 대단하다... 나도 해봐야지

또 다른 누군가는 저사람은 나와 다른사람이라며 여길수도 있다.

 

그어떤것이 정답이다 맞는것이다 라고 말할순 없을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어떤 수준의 영역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진리다.

 

그럼에 있어서 피터슨교수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그런 멋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나 또한 나를 채찍질하며 무언가 하지않으면 불안해하고 항상 달리려 했던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런한 것이 정말 무언가를 쟁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그저 결핍과 환경의 불안에 의해서 파생되었다는 것을 머지 않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렇게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하는것도 물론 매우 좋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목표하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객관화 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개미를 바늘로 찌르면 터지지만 코끼리를 찌르면 따끔할 것이고, 개미가 63빌딩에서 떨어진다면 살겠지만 코끼리는 죽게 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다르고 절대적인 잣대를 들이 밀순 없다. 허나 자신이 목표하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결론 :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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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29. 14:56

12일차 조던피터슨 - 절대적 시간관리

 

조던피터슨 교수는 하루를 어떻게 계획하나요??

 

 

저는 강박이 있을정도로 하고 보통아침에 계획을 세우며 심지어 분으로 나누어서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를 기반으로하는 이상적인 하루가 될수 있는 계획을세우죠

 

 

이러한 하루를 살게되면 하루 끝에 자신의 목표로 한발자국 더 다가갔다고 느낄것이고, 아주 기분좋게 잠들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계획표를 짜는건 당신의 베프로 생각해야합니다 나쁠게 없고 얻을것만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만하는 행위입니다. 선택이아니라 필수인거죠

 

 

 

특히나 계획표는 당신이 해야하지만 못하는걸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5분정도의 계획표세우는 시간을 들여서 말이죠

 

약간 번외지만 계획표를 세울때 긴박한 시간을 주는건 마치 도전처럼 그 일을 해낼수 있도록 만들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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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을 잠시 잃으니, 글을 적는것도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참 웃긴게 너무도 쉬고 싶고 그만하고싶다고 잠시라도 놔버리면 그시간은 마치 무한정으로 흘러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헬스할때 한세트한세트는 시간 드럽게안가는데 잠깐 숨돌리고나면 실제 내가 운동한시간보다 많이 지나있는?? 상대성이론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피터슨교수가 계획표에대해서 말해주었는데 오늘화는 어쩌면 누구나 알만한 당연한 이야기들을 해둔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부터 플래너다 생활계획표다 등등 많이 작성하며 교육을 받았던 우리세대로선 당연한 것들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누구도 이걸 왜 써야하는지 이런식으로 몇분만의 영상이나 글로 정리하진 않았을 거란 겁니다. 그래서 몇번이고 다시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계획표가 없었다면 저도 다시 이렇게 글을 쓰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자각을 못하기 때문에 피텨슨 교수의 말에 좀 만 덧 붙히자면 계획표를 세울때 만큼은 감정을 보다 빼놓고 이성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계획하라

 

조던피터슨의 일기장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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