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23. 17:02

11일차 조던피터슨 - 삶이 힘들때

 

 

 

자살의 문턱까지 간사람들에게 해줄수 있는말??

약간의 명상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삶이 더나아질거란 믿음과 당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어떻게 하면 멈출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이걸 후회라고도 부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안의 침대에 앉아서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지금 해야하는데 내가 안하는것, 할수있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들' 무엇보다 중요한건 작은것들로 시작하는 겁니다.크면 복잡해지기 마련이죠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당신의 삶을 발전시킬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쁜행동을 안하도록 노력해야하고 그고통도 감수해야할겁니다.

 

그렇게 상황이 좋아지고 삶이 개선되면, 분명 자신은 스스로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게될거고

나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만 끊을 수 없던 것들을 이제 버리고 정확한 목표를 잡을 때가 오는 겁니다.

 

 

-------------------------------------------------------------------------------------------------------------------------------

 

마냥 어릴땐 자살하네 마네 하며 노력도 안해보이는 모습이 정말 한심하고 멍청해보였다.

 

그러나 이것저것하면서 좌절도 겪고 해도 안될거같은 그런기분에 사로잡힐때면, 더군다나 그런것들을 말할 곳 조차 없다고 느껴질 때면 마치 주사가 술을 더마시는 사람처럼 우울한 기분은 계속해서 우울한기분을 만들고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는 것 같다.

 

내가 삶을 선택해서 나온것은 아니다. 부모를 고른것도 나라를 고른것도 아닌데 이상황속에서 정확히 알아야할것은 앞으로의 인생은 적어도 내책임이고 나의 선택으로 나온 결과들이란 것 이다. 우리 다들 행복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닌가?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러려면 자신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해야하고 주변을 챙겨야한다.

 

노력하자. 부딪히고 운도없고 잘 안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또 도전할수 있는 신체가 있지않는가 몸이아픈게아니라면 다시 도전해보자 시간은 얼마가 걸려도좋다. 왜냐면 기대수명이 엄청 늘어날꺼같거든 ㅎㅎ

 

결론 : 그들의 마음 완벽히는 몰라도 왜그러는지는 안다. 그래도 인간이라면 응당 맡은바 책임을 다하자. 한발자국씩 다시나아가자.

 

조던피터슨의 일기장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피터슨교수의 12가지 법칙 책 구매링크

https://coupa.ng/bGgjXl

 

 

<파트너스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음>

 

 

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1. 10:10

4일차 조던피터슨 - 자신의 실제와 마주하라

세계관이 변할때 (대통령선거 등) 그것이 변하면안되는 이유를 개인의관점에서 막으려한다.

이러한형태는 그리고 누군가를 고발하는형태를 띄게된다.


물론 그러한 세계관은 당신에게 큰피해를 줄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세계관에 맞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바로잡아나아가는것은 문제가 되지않으나, 문제는 아까말한형태이다.

이념을 앞세워 나쁜 행위조차 정당화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기때문이다.

내가이해한바로는 남을 바꾸고 탓할게아니라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바로잡을지를 생각하고 그에맞추어서 노력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또한, 어떠한 이데올로기속에 숨겨지는 악행이나 정당화되는 일들이 없도록 끊임없이 이것들을 객관화하고 마주해야할것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매우어렵다..



요즘에 세계적으로도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많은 갈등과 이념들이 부딪히고있다.. 남녀노소, 정규직 비정규직 등등 사람간의 갈등이 많다 이럴때일수록 어떤 이념뒤에 숨어서 나의 죄책감을 덮은채로 행하지 말고 나로서 존재하여 맞고 틀림을 인지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결론 : 어떠한 이념으로서 자신을 규정하여 숨지말고 실제 자신을 마주해야한다.

 

원본 : https://youtu.be/-sh5HfYHaHo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던피터슨의 가르침 2020. 7. 10. 10:22

3일차 조던피터슨 - 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우리는 자신보다 보통 남에게 더잘하려고한다.

 

당신이 어떻게 대접받고 싶은지가 더 중요한데도 말이다.

 

 

만약 자신의 아이가 내가 정한대로 한다면 마냥 주변에서 착하게 하기보다는, 시련과 절망도 겪고 나아가는 방향성도 배우고 하는등의 사건사고가 필요할것이다. (이부분은 매우동감)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것이다. 

 

피터슨 교수는 그중 하나의 예를 든다.

강아지약은 잘먹이면서 왜 자신의 약은 먹지않느냐 자신을 또다른 개체라고 여겨 잘챙겨보자 뭐 이런맥락인데 

(이부분은 나는 내몸을 알고 개는 표현을 못하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치료하는게 아닌가싶은데... 약먹어서 뭐가좋나 싶긴하다)

 

 

이어서 인간의 자기혐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들..

 

자기혐오와 학대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어떤이유도 정당화 될순없다. 

 

그렇다고 당신이 이세상 최고도 아니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나쁜점도 있겠지만 그건세상 모든이가그렇다 이 우주의 섭리 임이 확실하다.

 

 

이처럼 개인의삶을 제대로 살아가는것은 곧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이끌어가는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피터슨교수는 이러한 것들을 영상속에서 말했다 다시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신 조던피터슨의 일기장 님 감사합니다

 

 

나는 20살때부터 MC일을 해왔다. 어렸을적부터 남들에게 관심받는것도 좋았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게 정말 나에겐 큰기쁨이였다. 그러한 면에서 모든 포커스는 남들이였다. 타인의 반응과 행동에 내모든 신경은 곤두서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거짓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보았다. 그날은 몸이 너무도 힘들고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가족과의 마찰도 생긴터라 내 심신이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근데도 나는 웃으며 행사를 진행했다. 

 

그와 비슷한시기에 행복전도사가 자살했다는 소식들을 보곤했다. 네이버에 행복전도사만 쳐도 연관검색어로 자살이 나올정도로 유명하다.  

 

물론 MC가 내 본업은 아니고 부업의 느낌이였지만, 이대로 나를 돌보지 않고 외부만 신경쓰다보면 어쩌면 자살할것만 같은 삶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솔직히 자살이라는게 하루아침에 결정하고 실행하는건 아니니까... 

 

그후에는 MC도 그만두고 남들의 말에 무조건적인 공감을 하려하지않았다. 그러자 마치 담배를 열심히 피던사람이 금단현상을 겪는것처럼 나는 꿈을꾸기도하고 불안해 하기도하고 인관관계에서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게 되는 그러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었다. 

 

어쨋든 오늘은 간단한 일화를 사용하여 내생각을 정리하려했는데 그때 감정에 깊게 몰입되었던것같다. 

 

김장훈도 생각나네..? 길어지는건더싫으니 생략 ^^ 

 

이처럼 세상의 대장은 내가아니지만 적어도 나에게있어서 주인공은 나이고 누구보다 챙겨야 할사람은 나이다. 그래야만 보다 나은 사회를 이끌어 갈수 있기에 

 

결론 : 내가 내자녀라면 어떤대우를 받게하고싶은가? 나부터 행복하자

 

피터슨교수를 이렇게 글쓰기 전부터 수차례 봐왔는데 그가 하는말은 내가 평소에 인지하고있지 못했던 나의 모습 또는 내가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아니 모든이가 실제 행하고있는것들을 보다 객관화와 수치자료를 활용하여 정리하여 말해준다. 그로인해 나를 돌아볼수있는 시간들이 되는거고 그래서 매우 매우 매우 만족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원문 : https://youtu.be/T1cT0guxs44